부천여행맛집

부천 심곡본동 사랑방손칼국수본점의 칼제비

강진호프 2023. 7. 14.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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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잦은 요즘 뜨끈한 칼국수가 자주 당깁니다.

잠시 비가 멎은 어느 오후

힘겹게 주차를 하고 후다닥 달려가 

칼제비 한 그릇 마시고 옵니다.

 

 

 

 

 

 

 

 

 

 

꽤 오랫동안 부천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요.

 

 

 

 

 

최근에도 방송을 탔군요.

메뉴판을 보면 칼제비가 빠져 있는데 주문하면 먹을 수 있습니다.

 

※저희 업장은 카드 단말기가 없습니다.

참고하시고요.

 

 

 

 

 

영업 종료시간이 일러 

오후 4시 30분까지는 가야 주문을 넣을 수 있습니다.

 

 

 

 

 

겉절이가 맛있네요.

 

 

 

 

 

양 많은 칼제비가 나왔습니다. 6천원.

 

 

 

 

 

멸치베이스에 바지락이 거들고 있는 국물이 입에 착착 감깁니다.

 

 

 

 

 

울퉁불퉁 손칼국수.

 

 

 

 

 

얇게 뜬 수제비도 쫄깃하면서 부드러워 술술 넘어갑니다.

1만원하는 칼국수 안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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