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충청도여행맛집

당진 버그내순례길 합덕성당과 합덕제

by 강진호프 2023. 6. 9.
728x90
반응형

 

솔뫼성지를 둘러보고

우강반점 들러 볶음밥 곱배기로 늦은 점심을 들고

향한 곳은 버그내순례길이 지나는

합덕성당.

주차장에 차를 대고 먼저 동네 한 바퀴.

그리고는 합덕제로 내려간다.

 

 

 

 

 

 

 

 

 

 

당진 합덕제.

 

합덕제는 충청남도 당진시에 위치한 저수지다. 통일신라 말기에 축조한 것으로 전해지며, 1989년에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예당평야(소들강문)의 관개(灌漑)를 위한 것으로 봄에는 벚꽃, 유채꽃, 여름에는 연꽃이 만발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합덕제는 연제(蓮堤), 연지(蓮池)로 불릴만큼 연꽃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근처에 합덕제 생태관광체험센터(2021년 개관)와 합덕 수리민속박물관이 있어 여행할 때 같이 들러보면 좋다.
-Daum 백과

 

 

 

 

 

겨우내 숨죽였던 연지에 싱그러운 연잎이 가득.

햇살이 더 뜨거워지면 오래 참았다는 듯 툭툭 연꽃들이 피어나겠지.

 

 

 

 

 

크게 합덕제 방죽길을 돌다보면 합덕성당 두 첨탑이 

반갑게도 고개를 내밀어 준다.

 

 

 

 

 

산책과 운동하기에 좋은 당진 합덕제.

솔뫼성지에서 출발한 버그내순례길도 겹쳐 지나는 길.

 

 

 

 

 

합덕제를 크게 돌아 산책을 마치고

뒷마당으로 해서 합덕성당으로 오른다.

 

 

 

 

 

두 번째 찾아온 합덕성당.

여전히 담백한 아름다움으로 다가오네.

 

1929년 건축된 고딕 양식의 천주교 성당이다. 구 합덕성당의 전신은 고덕면 상궁리에 설립된 양촌성당으로 귀뜰리에 신부가 현 위치에 합덕성당을 건축하여 이전하고, 합덕성당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그 뒤, 신 압덕성딩이 분할되었으며 그 후 다시 합덕성당으로 환원되었다.
-Daum 백과

 

 

 

 

 

잠시 멈춰서서 마음 좀 정리하고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종교인이 아니어도 들러 잠시 머물다가기 좋은

합덕성당과 

가슴 넉넉한 합덕제.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