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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얼굴에 세월만 늘었고 혜안은 없습니다
살찌운 어리석음만 고집 세게 남아 볼품없어졌습니다
자책하듯 카메라 들고 다가오는 풍경들을 담습니다
맑고 깨끗하고 다시 그리운 풍경들을 담습니다
언젠가 얼굴에서 풍경 하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맑고 깨끗하고 다시 그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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