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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여행맛집

(인천 계양구) 계양산둘레길. 목상동솔밭까지 꼭 한번 걸어보고 싶었던 길

by 강진호프 2022.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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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둘레길 한번 걸어볼까

DSLR에 줌렌즈를 장착하고 묵직하게 나서봅니다

 

 

 

 

 

 

 

 

 

계산역 5번 출구로 나와 계양산 방면으로 얕은 오르막길을 오릅니다

 

 

 

 

계양산성박물관 옆 계양산 들머리로 진입

 

 

 

 

 

야외공연장 옆 데크길로 들어가 계양산둘레길을 시작합니다

 

 

 

 

임학공원에서 올라오는 데크길을 바라보며 걷습니다

 

 

 

 

 

임학정 지나 계양산누리길 방면으로 접어들면서부터 한갓집니다

날씨는 흐리지만 기온은 적당해 걷기 좋습니다

 

 

 

 

연둣빛은 설렘을 줍니다

 

 

 

 

언제 한번 이용해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목상동솔밭을 1차 목표지로 잡아도 되겠습니다

 

 

 

 

타조, 안녕!

 

 

 

 

청수수목원이란 곳을 스쳐지납니다

 

 

 

 

휴식과 여유가 있는 둘레길입니다

 

 

 

 

경사가 완만해서 걷기 좋습니다

 

 

 

 

무당골약수터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첫 진달래를 계양산둘레길에서 마주칩니다

 

 

 

 

왼편으로 계양산 정상의 첨탑이 나타납니다

 

 

 

 

뭔가 깊어진다 싶을 때 키가 큰 소나무숲에 다다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구간이었습니다

 

 

 

 

솔밭 노란대문집 방면까지 계속 멋진 솔밭이 이어집니다

 

 

 

 

이번 울진과 강릉의 산불은 매우 안타깝습니다

 

 

 

 

울창한 솔밭이 이어지고 간이 쉼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잠시 또는 한참을 앉아있어도 좋을 공간입니다

 

 

 

 

솔밭을 빠져나가면 산불감시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다리 건너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계양산누리길 이정표가 직진 방향으로 되어 있습니다

 

 

 

계양산둘레길과 계양산누리길이 같은 건지 다른 건지 모르겠습니다

노란대문집까지 진행을 했다가 잠시 버퍼링 ... ... ...

(노란대문집 앞에 주차장으로 사용되는 빈 공터가 있습니다)

 

 

 

 

노란대문집을 끼고 왼편으로 돌아 조금 가다가 아니다 싶어 

 

 

 

 

솔밭 앞까지 되돌아갑니다

솔밭에서 나오는 저 다리 건너 좌회전하는 길이 피고개로 이어지는 둘레길인 듯합니다

 

 

 

 

땀 좀 빼면서 피고개를 넘습니다

피고개 꼭대기인 듯한 첨탑 아래 잠시 앉아 쉬어갑니다

 

 

 

 

이제부터는 내리막이 이어집니다

계양산장미원 방면으로 내려갑니다

계양산산림욕장(징매이고개)으로 빠지는 길이 중간에 있는 듯한데

이정표가 없어 놓쳐버렸습니다

 

 

 

 

천천히 풍광을 즐기며 고갯길을 내려갑니다

 

 

 

 

피고개 끝까지 내려왔습니다

계양산장미원으로 향하는 이정표는 보이지 않습니다

산행을 할 때마다 늘 드는 생각, 중간에 아까 그길로 빠졌어야 했나?

 

 

 

 

조금 더 내려가니 인천 계양구와 서구를 잇는 경명대로변이 나오고 

이런 이정표가 서 있습니다

오른편으로는 징매이고개생태통로가 있고 천마산까지 이어지는 길인 듯 합니다

지도앱을 돌려 계양산장미원 방향을 확인, 지선사 방면으로 내려가다 윗길로 올라탑니다

 

 

 

 

계양산장미원 도착, 먼 길을 달려온 먼지를 털어냅니다

 

 

 

 

계양산장미원을 지나 

 

 

 

 

계양문화회관 방면으로 하산합니다

 

 

 

 

뭐 먹을까 고민하면서 경인여자대학교를 지납니다

 

 

 

 

지도앱을 보다 문득 떠올랐던 걸 확인하러 잠시 길을 벗어납니다

 

 

 

 

오래된 석탑 하나 몰래 바라보고 다시 길을 갑니다

 

 

 

 

출발지였던 계양산성박물관 앞 공영주차장을 마지막으로 담고

 

 

 

 

무거운 카메라를 가방에 넣고 목축이러 갑니다

참나물부침개에 막걸리 한잔하고 비빔국수로 허기를 채울 생각입니다

 

 

참고.

공식적인 계양산둘레길(아래 링크 지도 참조)은 계양산의 중턱 정도로 이어져 피고개까지 닿는데

이번 답사는 계양산의 하단부를 에두르는 길을 통해 목상동솔밭까지 진행한 후 피고개를 넘어

공식적인 거리 및 시간보다 1시간 여 더 걸렸습니다

 

 

계양산둘레길

https://www.gyeyang.go.kr/open_content/tour/images/contents/dule_img_s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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