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무안 몽탄역 인근으로 나들이를 나섰던 휴일,
장날은 아니지만 일로전통시장에 들러 국밥으로 점심을 들고
다시 길을 이어 갔습니다.
장날이 아니라 썰렁하기만한 일로전통시장.
백반집 몇 군데와 국밥집 한 군데만 사람들이 들고나며 분주합니다.
백반은 2인부터 가능한지라 선택의 여지없이 국밥집으로 입장.
장터마다 근사한 국밥집 하나씩은 꿰차고 있는 듯합니다.
또 그것이 어울리기도 하고요.
메뉴는 (선지)국밥과 순대국밥 두 종류.
가격은 1만원입니다.
소주 맥주도 5천원.
물가가 점점 당돌해지는 듯 하기도 ..
선지와 내장들로 구성된 국밥.
뽀얀 국물이 깊게 느껴집니다.
오랜만에 먹는 선지.
다음에는 장날에 맞춰(1,6일) 다녀와야겠습니다.
장 구경하고 출출함을 국밥으로 달래는 즐거움도 큽니다.
백반집들도 궁금하고 ..
728x90
반응형
'전라도여행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진 청풍식당의 닭개장 (1) | 2023.05.21 |
---|---|
강진 엄마손김밥의 라볶이와 김밥 (0) | 2023.05.19 |
담양 coffee star의 아이스 아메리카노 (2) | 2023.05.16 |
강진 구수리 해변의 낙조 (2) | 2023.05.15 |
영암 중국집 만리장성의 만리볶음밥 (3) | 2023.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