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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잦은 요즘 뜨끈한 칼국수가 자주 당깁니다.
잠시 비가 멎은 어느 오후
힘겹게 주차를 하고 후다닥 달려가
칼제비 한 그릇 마시고 옵니다.
꽤 오랫동안 부천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요.
최근에도 방송을 탔군요.
메뉴판을 보면 칼제비가 빠져 있는데 주문하면 먹을 수 있습니다.
※저희 업장은 카드 단말기가 없습니다.
참고하시고요.
영업 종료시간이 일러
오후 4시 30분까지는 가야 주문을 넣을 수 있습니다.
겉절이가 맛있네요.
양 많은 칼제비가 나왔습니다. 6천원.
멸치베이스에 바지락이 거들고 있는 국물이 입에 착착 감깁니다.
울퉁불퉁 손칼국수.
얇게 뜬 수제비도 쫄깃하면서 부드러워 술술 넘어갑니다.
1만원하는 칼국수 안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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