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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제4화에서
이진 : 너는 평가전에 나온 선수 중에 가장 많이 져 본 선수야. 진 경험으로 넌 지금까지 계단을 쌓아올린거야. 생각해봐. 이제 네 계단이 제일 높아. 천천히 올라가서 원하는 걸 가져.
희도 : 넌 왜 나를 응원해? 우리 엄마도 날 응원하지 않는데.
이진 : 기대하게 만들어서. 그래서 자꾸 욕심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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