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진먹거리1 맛있는 간식거리를 만났네요, 강진읍 심할머니안흥찜빵만두 가끔 달달한 것이 당길 때가 있습니다. 토요일 오후 마량항을 다녀온 후 숙소 들어가기 전 따뜻한 팥죽(팥칼국수) 한 그릇 먹고 들어가고 싶었는데 대부분의 식당에서는 2인분 부터 주문을 받고 있는 터라 아쉽게도 어렵겠더군요. 1인분씩도 판매하는 식당은 문을 열지 않았고 말이지요. 그래서 강진군도서관 옆 동태탕집에서 섞어탕으로 식사를 하고 숙소 들어가는 길에 들러 찐빵을 포장해 갔습니다. 팥이 결국 먹고싶었던 것이지요. ㅎㅎ 보은로에서 강진버스터미널로 올라가는 도로변 모퉁이에 위치하고 있는 심할머니안흥찐빵만두입니다. 무방부제 막걸리 발효 옛날손찐빵 1인분(5개) 부탁드렸습니다. 연로하신 할아버님 혼자 계시더군요. 친절하게 응대해주십니다. 대량으로 판매도 하시네요. 지나다니면서 언젠가 한번 맛을 봐야지 했는데.. 2022.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