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진백반맛집1 강진 25시해장국의 9천원 백반(아침식사 가능) 강진버스터미널 옆 이른 아침부터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 상호명 상으로는 해장국집이지만, 한번도 해장국을 먹어본 적은 없군요. 처음 먹은 백반에 반해 갈 때마다 백반을, 이제는 들어가면 으레 백반을 내주십니다. 가성비 좋고 음식 맛도 좋은, 혼밥도 흔쾌히 차려주시는 이제 단골이 된 식당입니다. 최근 백반 가격이 올라서 9천원이 되었습니다. 한참을 안 올리신다 했더니 이제사 1천원을 올리셨네요. 이 날은 국 빼고 13찬이 차려졌습니다. 가끔 1, 2개는 왔다갔다 합니다. 이 집 돼지고기 수육은 가히 압권입니다.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찬 수육이지만 졸깃하면서 부드러운 그 맛이 아주 좋지요. 빠지지 않는 생선. 조기와 고등어가 자주 올라옵니다. 이날 막걸리를 마셔서 챙겨주신 게 아닌가 생각되는 전과 두부.. 2023.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