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흥맛집1 고흥 우도에서 여수 낭도까지 낭만 섬여행 (23. 3. 5) 3월의 첫 휴일, 아직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전라남도 고흥으로 향했습니다. 나로우주센터가 있는 곳으로 많이 알려지기는 했지만 딱 거기까지가 끝이었지요. 궁금해서 여기저기 찾아보니 가보고 싶은 곳들이 쏙쏙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일요일을 손꼽아 기다려 머리 속으로 동선을 그리며 고흥으로 달려갔지요. 첫 여정지는 고흥의 우도였습니다. 제주도에 있는 우도가 떠오르기도 하는데요. 고흥 우도는 바닷물이 빠지면 섬까지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곳입니다. 걸어서 또는 자동차를 타고서 우도까지 들어갈 수가 있지요. 물때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바닷물이 빠지고 바닷길이 드러나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신선한 경험이었네요. 고흥 남영면 득량만 우도마을 처음 밟아보는 전라남도 고흥 땅. 첫 여정지는 득량만에 위치.. 2023.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