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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포천역맛집2

인천 부평 굴포천역 해주막국수의 물막국수 날이 많이 따뜻해졌다 며칠 째 시원한 냉면 한 그릇 생각 쉬는 날 가까운 7호선 굴포천역으로 종종종 굴포천역 5번 출구로 나와 다시 종종종 물막국수를 주문하고 차려진 기본 찬과 도구 필요없는 둘과 꼭 필요한 둘 물막국수 등장 (9천원) 보얀 육수와 매끈한 메밀면 반갑구나 육수부터 한 모금 두 모금 삶은 달걀 집어먹고 면 훌훌 풀어 후루룩후루룩후루룩 중간 중간 육수 꿀떡꿀떡 먹고 싶은 건 먹어야지 가슴이 뻥 뚫린 듯했던 시원한 오후 다음에 또 봅시다 2024. 4. 4.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막국수(냉면) 한 그릇, 인천 부평 굴포천역 해주막국수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입니다. 외출했다가 시원한 막국수(냉면) 생각이 나서 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으로 달려갔습니다. 까나리액젓으로 감칠맛을 올리는 백령도(황해도)식 냉면을 내는 해주막국수에서 시원하고 맛있는 시간보냈네요. 부평구 갈산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냉방이 잘 되고 있어 진하고 구수한 면수가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물막국수 한 그릇 부탁드렸습니다. 메뉴판에 막국수로 명명되고 있지만 냉면이라 불러도 무방하겠습나다. 열무김치가 맛있게 익어 막국수가 나오기 전 많이 집어먹었네요. 뽀얀 육수에 삶은 달걀 반쪽과 오이채가 올라간 물막국수가 나왔습니다. 8천5백원. 면을 잘 풀어 맛있게 먹을 준비를 합니다. 겨자나 식초 등 첨가물없이 나온 그대로 즐기는 것이 본인의 취향에 맞습니다. 가끔 중간에 까나.. 2022.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