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대중1 목포 노적봉과 일제강점기 쇠말뚝 흔적 목포역 앞 중화루에서 중깐으로 점심 식사를 하고 언덕길을 올라 노적봉엘 들렀습니다. 유달산 노적봉(露積峰) 바위는 이순신 장군의 의인전술에 관련된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는 곳이다. 노적봉은 해발 60미터의 바위 봉우리로 임진왜란 때 이순신이 이 봉우리에 이엉을 덮어 마치 조선군의 군량미를 쌓아 놓은 것처럼 꾸며 다수의 병사들이 있고 충분한 양곡이 있는 것처럼 보임으로써 일본군이 함부로 쳐들어오지 못하게 한 적이 있다. 이런 일이 있은 후부터 이 봉우리를 노적봉이라 부르게 되었다. 노적봉 상단의 바위는 사람의 얼굴 모습을 하고 있어 ‘큰 바위 얼굴’이라 불리기도 한다. - Daum 백과 날이 좋아 가시거리가 꽤나 멉니다. 식후 포만감을 안고 천천히 거닐어봅니다. 노적봉 뒤편으로 돌아들어가니 를 알리는 비석.. 2022.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