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산다리1 기대보다 솔찬히 좋았던, 강진 가우도출렁다리와 가우도둘레길 강진만 한가운데 떠있는 섬 가우도에 대구면 방면에서 고려청자에서 영감을 얻은 듯한 청자다리를, 반대편 도암면 방면에서는 역시 다산초당의 주인 정약용을 염두에 둔 다산다리를 놓아 가우도출렁다리라 부릅니다. 청자다리를 건너 가우도둘레길을 걸었습니다. 중간에 만난 다산다리도 건너갔다 왔네요. 청자다리 쪽 주차장(무료)에 차를 대놓고 출렁다리를 바라봅니다. 산 봉우리 청자모양타워는 짚트랙 출발지입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오를 수 있고요. 물론 걸어서 오를 수도 있습니다. 차를 두고 온 대구면 저두방면입니다. 남쪽 멀리 고금도와 완도인가요. 마치 바다가 막혀있는 듯이 보입니다. 멀리서 불어오는 바닷바람이 매우 시원합니다. 속 답답한 이가 있음 데리고 와 세워두고 싶을 정도네요. 청자다리를 다 건너니 자세한 섬 지도.. 2022.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