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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량항4

강진 마량놀토수산시장 4월 22일 토요일 개장 그리고 달라진 점 아름다운 강진의 항구, 마량항. 항구도 아름답지만 즐길거리도 많습니다. 특히 토요일이면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데요. 바로 마량놀토수산시장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평상시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회를 포함 신선한 해산물들을 즐길 수 있지요. 또 야외무대에서는 흥겨운 노래자랑과 음악회가 열리고 있어 마치 토요일마다 작은 축제가 펼쳐지는 듯 합니다. 겨울 동안 잠시 쉬었던 전라남도 강진 마량놀토수산시장이 4월 22일 토요일부터 10월28일 토요일까지 개장을 합니다. 달라진 점도 많다고 하는데요. 아래 4월 13일 자 전남일보 기사에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해 보시고요. ▶싱싱해산물 이색 즐길거리, 마량놀토수산시장 확 달라졌어요(전남일보 4.13) 싱싱해산물 이색 즐길거리…마량놀토.. 2023. 4. 14.
강진에서 남파랑길 81코스 완주하기(버스시간표) 작년 여름. 폭염 속에 강진의 아름다운 마량항에서 가우도출렁다리까지 약 16킬로미터를 걸었습니다. 남파랑길 강진 81코스. 농어촌버스로 강진읍을 출발해 마량항에 도착, 식사를 하고 남파랑길을 걸어 가우도출렁다리 앞까지 완주를 하고 다시 농어촌버스로 강진읍으로 돌아온 하루의 일정을 정리해 봅니다. 강진버스터미널에서 마량까지 운행하는 버스는 자주 있는 편입니다. 11:55 에 출발하는 마량(직행)은 농어촌 마을을 드나들지 않고 바로 마량으로 달려 갑니다. 일반 농어촌버스로는 대략 3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마량의 버스터미널. 조금 어수선합니다. 고금대교와 함께 하는 마량미항. 매주 토요일에는 마량놀토수산시장이 열려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모으지요. 평상시의 가격보다 저렴하게 회와 해산물들을 즐길 수 있어 좋습니.. 2023. 2. 12.
남파랑길 장흥 강진 80코스 (회진 회령진성 ~ 마량항) 장흥버스터미널에서 회진까지 버스로 이동을 합니다. 멀리 선학동이 보이는 회진항. 1년 전쯤 소등섬 일출을 보고 달려와 된장물회에 소주 한잔 했던 추억. 먼 길 걷기 전 허기를 먼저 채워둡니다. 회진항 바로 앞에 있던 가마솥추어탕에서 소머리국밥으로 아침식사. 회령진성을 출발해 영화 천녁학 세트장과 선학동마을 그리고 소설가 이청준 생가를 들러 강진 마량미항까지 이어지는 길입니다. 난이도 보통이상, 거리 20km, 소요시간 6~7 시간으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회진항에서 식사를 마치고 시외버스터미널로 돌아와 바로 앞 회령진성엘 오릅니다. 천관산이 손에 잡힐 듯 서 있네요. 회령진성 조형물과 천관산. 회령진성을 걸어나와 마을 골목길을 돌아나갑니다. 천년학 세트장까지는 바닷가 길. 영화 '천년학' 세트장. 학이 날.. 2023. 1. 16.
즐거운 토요일 튀김에 맥주 한잔, 강진 마량놀토수산시장 토요일의 강진미항 마량항은 놀토수산시장이 열립니다. 회를 포함한 해산물들과 각종 먹거리들이 준비되고 노래자랑과 음악회로 야외무대는 흥겨운 열기로 뜨겁습니다. 아름다운 항구의 풍경도 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지요. 그래서 토요일이 되면 마량행 농어촌버스에 몸을 싣고는 합니다. 완도 고금면으로 넘어가는 고금대교가 보이는 마량항. 마량놀토수산시장 야외무대에서는 한창 초대가수의 열창이 이어지는 음악회가 진행 중입니다. 놀토수산시장답게 회와 해산물들이 중심이 되고 그 외 여러 음식들과 토속품들을 판매하는 부스들도 줄지어 서있습니다. 목도 칼칼하고 출출하기도 하고 해서 뭐좀 먹어볼까 고민해봅니다. 맛있어 보이는 튀김. 튀김 5천원어치와 맥주 한 병으로 마량놀토수산시장을 즐겨봅니다. 신나는 음악 소리에 저절로 흥은 .. 2022.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