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천손칼국수1 부천 심곡본동 사랑방손칼국수본점의 칼제비 비가 잦은 요즘 뜨끈한 칼국수가 자주 당깁니다. 잠시 비가 멎은 어느 오후 힘겹게 주차를 하고 후다닥 달려가 칼제비 한 그릇 마시고 옵니다. 꽤 오랫동안 부천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요. 최근에도 방송을 탔군요. 메뉴판을 보면 칼제비가 빠져 있는데 주문하면 먹을 수 있습니다. ※저희 업장은 카드 단말기가 없습니다. 참고하시고요. 영업 종료시간이 일러 오후 4시 30분까지는 가야 주문을 넣을 수 있습니다. 겉절이가 맛있네요. 양 많은 칼제비가 나왔습니다. 6천원. 멸치베이스에 바지락이 거들고 있는 국물이 입에 착착 감깁니다. 울퉁불퉁 손칼국수. 얇게 뜬 수제비도 쫄깃하면서 부드러워 술술 넘어갑니다. 1만원하는 칼국수 안 부럽습니다. 2023.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