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왕인박사유적지1 영암여행 구암마을 상대포역사공원 상대포 유래 찬란한 문화와 역사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구림마을 '상대포'는 고대 서남권 지방의 국제 무역항으로 중국, 일본 등과의 교역 중심지였다. 또 소통과 상생의 산증인이자 영암의 자랑스러운 인물인 백제 왕인 박사가 1600년 전 논어와 천자문을 가지고 문물을 전수하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간 유서 깊은 곳이다. 왕인 박사는 일본에 학문과 인륜의 기초를 세우고 도공, 와공, 야공, 직공 등 많은 기술자를 데려가 백제의 선진문물을 전하여 아스카문화를 꽃피운 비조로 추앙받고 있다. 상대포는 통일신라 말에는 당대 최고의 학자들인 최치원, 최승우, 김가기 등이 중국으로 유학을 떠났던 역사적인 장소이다. 영암군은 백제의 찬란한 문화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상대포의 역사적인 의의를 드높이기 위해 상대포 역사공원 조.. 2023.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