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천계양산2 인천 계양산을 즐기는 세 가지 방법 추석날 공식적인 행보를 마치고 늦은 오후 지하철을 타고 계산역에 내렸습니다. 5번 출구로 올라가 주부토로를 걸어 계양산 입구에 도착을 합니다. 자, 어떻게 계양산을 즐겨볼까. 첫번째 계양산을 즐기는 방법은 당연히 정상에 올라 발 아래 펼쳐지는 풍광을 바라보며 시원한 바람을 맞는 것. 서쪽 하늘 노을을 바라보는 것도 좋고, 야경을 감상해보는 것도 좋지요. 두번째 계양산을 즐기는 방법은 약 두 시간 정도 걸리는 계양산둘레길을 걷는 것입니다. 계양산 중턱 정도를 치고 올랐다 내렸다 하는 다이나믹한 길입니다. 계양산장미원을 둘러볼 수도 있지요. 세번째 계양산을 즐기는 방법은 계양산을 찔끔 올라 펼쳐지는 계양산성의 흔적을 둘러보는 일입니다. 잘 조성된 탐방로를 따라 걷다보면 마냥 앉아 바라볼 수 있는 풍경들이 여.. 2022. 9. 11. photo_log. 여섯 개의 풍경 여섯 개의 풍경, 여섯 개의 봄 여섯 개의 찰나를 담다 2022.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