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국집1 해남버스터미널 앞 금성반점의 볶음밥 땅끝 마을 해남에 놀러간 날. 터미널 근처 중식집에서 맛있는 볶음밥으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거리가 마땅치 않을 때 중식만큼 매력적인 것이 또 없지요. 해남종합버스터미널에서 횡단보도를 두 번 건너면 금성반점입니다. 한차례 점심 손님이 빠져나간 후 입장. 볶음밥 8천원. 처음 방문하는 중식당에서는 대체로 볶음밥을 주문합니다. 볶음밥은 물론 짜장소스와 짬뽕국물까지 맛을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대략적인 짜장면과 짬뽕의 퀄리티를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진한 짬뽕 국물이 좋습니다. 고슬고슬 잘 볶아낸 볶음밥. 전체적으로 재료들의 조화가 좋네요. 순식간에 사라져 버립니다. 잘 먹고 길을 이어갑니다. 2023.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