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득량역1 보성 득량역 7080 추억의 거리 휴대폰 메모에 보성 열화정이 적혀 있었습니다. 언제 적어두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궁금해졌지요. 네비게이션 앱을 돌려보니 약 40분. 보성 득량역에서 가깝습니다. 그렇다면 득량역 들러 둘러보고 열화정이 있는 강골마을로 들어가면 되겠군요. 보성 득량역 앞은 추억의 거리로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추억의 거리 앞에 7080이 붙어 있네요. 잠깐 서글퍼집니다. ㅎㅎ 득량역 너머 오봉산 채석장에서는 구들장으로 알맞은 돌이 많이 나오나 봅니다. 소 한 마리가 구들장 만들 돌을 실은 수레를 끌고 있습니다. 7080의 추억이 시작되는군요. 신제품 텔레비전은 어렸을적 안방에 있던 것이랑 똑 같네요. 여닫이 문이 달려 있는 텔레비전. 몰래 데이트 하다 아는 이를 만난 걸까요. 남학생의 엉거주춤. 놀란 표정의 여학생은 비.. 2023.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