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라도여행맛집

영암 월출산 도갑사

by 강진호프 2023. 1. 31.
728x90
반응형

월출산 도갑사 광제루 2층에서 한 화가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올라갔다가 매화 가득 핀 이른 봄의 정원을 걸었네요. 영암 월출산 도갑사 다녀온 이야기 입니다.

 

 

 

 

 

 

 

 

 

영암 군내버스를 타고 구암마을에서 내려 걸어 올랐습니다.

일주문 지나 해탈문.

 

 

 

 

월출산은 가득한 운무에 가려 있습니다.

광제루가 솟을대문처럼 우뚝 서 있네요.

 

 

 

 

광제루 아래로 대웅보전과 오층석탑이 보입니다.

 

 

 

 

대웅보전과 석탑 그리고 팽나무 한 그루 서 있는 절 마당이 그윽하게 다가옵니다.

 

 

 

 

운치 있는 도갑사.

 

 

 

 

천불전 지나

 

 

 

 

며칠 전 비가 많이 와서인지 물소리 우렁차던 용수계곡 건너

 

 

 

 

석조여래좌상이 안치된 미륵전까지 올라 봅니다.

 

 

 

 

바로 곁의 부도전도 둘러보았네요.

 

 

 

 

조용히 걷다보면 머리 속이 잘 정리가 되고 가끔은 운 좋은 영감도 떠오르고는 합니다.

 

 

 

 

광제루 2층에 전시되고 있는 한 작가의 매화나무 그림들을 감상하고

봄처럼 화사해져 돌아갑니다.

 

 

 

 

▶강진에서 버스로 영암 월출산 도갑사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버스로. 강진에서 영암 월출산 도갑사 다녀오기

잔뜩 흐린 하늘로 시작하는 주말 오후 길을 나서봅니다. 며칠 전의 단비에 논 흙들이 물을 흠뻑 머금고 있습니다. 완도 등 도서지역의 가뭄으로 인한 물부족 현상이 심각하다던데 하루빨리 안정

gangjinhof.tistory.com

 

728x90
반응형